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애(6세, 만5세)중이염 튜브,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 수술 - 결정하기까지의 과정과 심정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06:22


    >


    4세 10월 어린이 집을 등록했다. 그 이유는 예기가 늦어 말을 못하면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겠다는 단순한 결심이다. 원래는 4살이 되면 바로 어린이 집에 보내려고 등록 절차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그 사이 어린이의 중이염이 심하다는 의사의 이에키그와 모두 예기가 더딘 이유가 이 때문일 가능성이 많다 높다는 의견을 물었다. 일단 중이염도 감기 때문에 단체로 살 수 있게 되면 안 좋을 것 같아 입소를 취소하고 다시 가족보육을 했다. 본인은 내 자식 건강만 챙겼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부모들이 어디 있는지만큼은 자기 이름을 힘들게 지켜낸 아이이기 때문에) 집으로 데려와 어느 정도 면역이 생기면 보내자고 다짐했다. 그 중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가고 싶다고 스스로 예상하고 그 해 10월에 보내게 됐다. 그런데.. 그때 이 암으로 최근까지 계속 켜고 있는 중.. 이염!!!! 동네 소아과, 이웃 동네 이비인후과 선생님, 심지어 백리 밖에 있는 대학병원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의 성장 과정을 알고 있을 정도다. 2018년 6월 13일경 하봉잉,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쵸소움 권유했다. 중이염도 문제지만 아데노이드 편도가 매우 크고 중이 안에 있는 고름이 또 빠졌는지는 큰일이고 중이염이 잘 낫지 않을 수 있으며 호흡에도 문제가 있으며 수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셨다. 그래서 중이내 튜브 시술 시 마취하는 김에 구강 편도와 아데노이드 편도를 절제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어디선가 물었다. 의사들은 비용비를 계산한다고. 아이가 중이염 때문에 항생제를 1년 내내 달고 사는 것보다 마취 시술 한번에 더 유리한 일을 하는 게 올바른 것 같은데... 본인은 워낙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의사가 우리 아이를 돈으로 보시 본인의 의견을 냈다(요즘은 그때의 의견에 후회를 한다). 왜 이 어린 아이에게 그렇게 무리한 수술을 권유받았는지 본인. 마취 시술 한번에 1곳도 아닌 귀과 코, 목을 다치다니... 택무 본인의 걱정이었다. 그래서 받아놓은 수술 날짜도 취소하고 내가 꼭 집을 고쳐주겠다고 맹세했다. 그리고 제일 편안한 곳이 한의원이다. 한의사 예기를 사용한 것은 마치 도사처럼 자신을 안심시켰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모두 그런 것이라고 한다. 그것이 모두 몸이 굳어지는 과정에서 하본인과 예기하면서 보약을 지어 먹이면 된다고 했다. 요즘 아이가 양약을 오래 먹어서 신장기능도 떨어지자 몸이 너무 나른해서 약을 지어주셨다. 다행히 우리 아이는 한약방을 좋아한다며까지 간단하게 먹였다. 먹어봤기 때문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 후에도 중이염은 계속 있었으니까? 그래서 소아과와 대학병원을 왔다 갔다 해도 좋다는 영양제는 다 먹여보고 비염 탓인가 싶어 완두차도 만들어 먹이고 무차도 먹여본다. 또 저작활동이 중이염 고름이 나오는 데 좋다며 껌도 자주 씹게 했고, 반건조 오징어도 버터에 구워 지근지근 씹혔다. 풍선불기도 계속하고, 콧물을 조금 잃어버린 아이를 주면 본인인가 싶어 코끼리나 빵코로 콧물도 다음날 빼내고(덕분에 본인도 코감기에 걸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코 세척도 해봤다. 그렇게 돌고 돌아 1년 테테로울 보내고 내가 덱무 피곤했다. 아이가 고생하는 것이 눈에 보였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이 초라한 집은 아주 고달팠다. 내 탓인가 싶더니 신이 본인을 시험하는가 싶더니(중이염이 힘들다고 신까지 말하고 본인의 의견도 가능하지만 경험한 사람만 알 수 있다는 것, 심하면 난청이 생겨 고막이 녹아버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다 같이 라디오를 들으면서 거실에 누워있는데 엄마, sound가 잘 안들리니까 sound를 좀 올려달라고 하는데. 전혀 작은 sound가 아니었는데 잘 안들린다고 하니까 완전 비상상황이었어. 조심해야 했다. 그곳에서 곧바로 본인의 갈 준비를 하고, 또 하 본인이 비인후과를 찾았다. 다시 그 선생님에게로 갔다. 그리고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방사선 사진과 청력검사 결과를 보고 예기해 중이염은 이미 만성화됐고 난청이 심한 상태라 근처에서 속삭이는 sound도 잘 들리지 않는 상태였고, 아데노이드는 더 커져서 호흡통로를 정말 거의 막은 상태, 플러스축농증까지. 왠지 요전에 계속 눈이 아프다고 축농증을 의심하기만 했는데... 본인도 축농증에 걸려 고통을 잘 알지만 정예기의 눈이 찢겨 본인에게 가는 것 같고 머리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두통에 누런 콧물이 끊이지 않아 본인이 와서 너무 힘들었다. 어른인 본인도 이렇게 힘들었지만, 이 아이는 아프다는 예상도 못했고, 왜 괴로워했는지 의견했더니 심정이 아이였다. 그리고 나중에 들리는 의사선생님 목구멍의 sound. "더는 미룰 수 없네요. 그동안 아무도 최선을 다했고, 아이 때문에 고생했어요.그 얘기에 눈물이 났다. 누군가 내 가슴을 쓸어내리며 괜찮아. 목하 괜찮다. 해준 것 같았다. 그러나 아이의 눈앞에서 울 수는 없었기 때문에 눈물을 꾹 참고 "네, 선생님 제가 정예기 결국은 길을 돌아서 다시 선생님으로 왔습니다"라고 하면 선생님도 "그래도 고생 끝에 다시 저를 믿어주셨으니 이렇게 와주셔서 댁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예언 중에서 다른 부모들도 아이의 수술로 쉽게 결정을 못 할 것이다. 본인처럼 생각한 끝에 돌아가 수술하는 사람이 많다. 본인만이 아니니까 택무 자책하려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의견해보자. 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 더욱 안심되고 믿음이 갔다. 진료실을 본인과 아이의 전신 엑스레이와 근전도 검사, 소변 검사, 그리고 혈액 검사를 한 뒤 수술 날짜를 정해 집으로 돌아왔다. 목하는 혼자서도 검사실에 들어가 척척 검사를 받았고, 본인은 아이를 보면 작은 개를 하거나 엄마가 고생시킨 것 같아 미안해서 눈물이 났는데 내가 왜 울어. 그러면서 다시 참고 반복적으로 검사를 마쳤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후기를 뒤지며 경우의 수를 대비해 필요한 준비물을 챙겼다. 사람이 정말로 이상한게의 수술을 결심하기 전에는 수술의 부작용이 본인 수술이 필요합니까?를 키워드로 검색했지만 수술의 결심을 80%정도 하면 수술 시대 후기, 입원 준비물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고 있었다. 간사한 본인은 그 중에서도 더... 이것저것 찾아보고 마음을 추스른 후, 다시 한 번 느낀점은!!! 의사가 하라고 하면 할거야! 의심받으면 네가 의사가 되어라! 이것과 역시 본인을 성장시키는 것은 그 작은 존재이며, 본인. 본인은 오늘 다시 한번 마음이 굳어졌다. 문제를 해결하고 본인은 지구력이 생겼어. 예전에 철없는 시대 본인이었다면 그냥 포기하고 예기했을 텐데 또 알았다면 이겨냈을까. 가끔 이런 본인을 보고 본인 스스로 작은 개라고 느낄 때가 있다. 본인은 요즘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인 페이스로 성장해 봤는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