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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스크랩_팔등신_190401호] 판교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 네이버호의 선장들, 쿠팡의 의도된 적자, 음악방 PC방 스토리고 어디에서 놀까, 디지털과 기술이 만자신면 아름다워질까?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8:32

    [팔등신]신문 스크랩 포맷을 좀 바꿔볼게요 편집을 간단하게, 그래서 더 많은 기사들이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에 아주 좋은 뉴스레터가 많아졌어요. 그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집에서 손으로 신문을 받아보면서 따로 모아둔 경제경영 기사를 블로그 이웃들과 나쁘지 않게 놀고 싶어요. 지난 주 내용에도 딸에게 "아빠는 신문을 잘라서 보기 힘들지 않니?"라고 쿠사리핀장도 먹었습니다.


    처음으로 내비게이션 '김 기사'를 매각하고 창업자 자리에 복귀한 박정환 대표. 그가 전하는 판교 스타트업계에 대한 매서운 비판.


    ​ 2. 매일 PC에서 스마트 폰으로 들락날락 거리는 네이버이지만(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한 송슥 대표 외에)실제'네이버호'를 움직이는 경영진에 대해서는 잘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네이버 노조가 예기하는 '사측 불통'이 이분들을 의미하는 걸까요? 노조 설립이 없어도 함께 동반성장을 논할 수 있는 회사는 현실 속에 없을까요?


    ​ 3.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서 2조 6,000억원의 누적 적자를 넘어'물류 혁명'을 통해서 한정 유통의 장악을 노리는 쿠팡. 저도 요즘 쇼핑하고 싶은 게 있으면 '쿠팡 검색'부터 해요. 배송이 '안전하게' 빠르니까. 쿠팡은 과연 가까운 장래에 거래 규모를 키워 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까요?​


    ​ 4. 우리 나쁘지 않다고 음악의 방이 몇가지 나쁘지 않고 있습니까. 최근 계속 줄어 올해 1월 기준으로 31,179곳입니다. 그럼 PC방은? 마찬가지 사양길로 접어든 10,480곳 정도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요즘 어디에 빠져 놀고 있는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결국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입니다.​


    ​ 5.'미미 박스'는 2012년 화장품 구독 서비스 회사로 출발한 때부터 뭔가 다른 DNA을 가진 회사라고 소견을 했는데 그 사이 세계 10대 혁신 뷰티 기업에 뽑힐 만큼 J커브 성장을 그리고 있네요. '데이터와 기술을 융합한 뷰티 서비스'라는 평가가 왜 자신이 오는지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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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가수 김광석의 '삼십 쥬소움에 '는 마흔이 넘어도 들을 때마다 전율이 오는데, 윤종신이 주장하는 '나이 삼십에 '은 어떤 견해 1인가요? (이 포스팅 끝내고 저도 들어볼 생각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윤종신이 얘기하고 있는 업자와 창작자에 대한 경헤이 주목할 만합니다.


    ​ 7. 혜민 스님의 글을 만 괜찮은 아미 요은소브토 불교에 대한 생각도 아니 확신하게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의 글에는 종교도 사상도 정치도 없습니다. 다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폭넓은 이해와 따뜻한 위로가 있을 뿐입니다. 필연같은우연을만나불쾌한경험,여러분도계시죠?


    8.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모두 듣기 전에 가장 먼저 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젯밤 맥주를 마시면서 사업 이야기를 했을 때 제가 그랬군요. ▲이번 기회에 나쁘지 않은 것부터 '경청'의 세 가지 차원을 알고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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